PE 와 WTG

PE는 시스템 파일을 램에 올리는 대용량 파일 복사에서만 저장장치 성능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순차속도만 대충 나와주는 저가형 usb이다 하더라도

램에 다 올라간 순간 저장장치의 역할이 끝나기때문에 램디스크의 쾌적한 속도가 장점입니다.

WTG는 그에 비해 모든 작업을 실제 이동식 저장매체에서 행합니다.

이에 따라 순차쓰기 뿐만 아니라 4k쓰기 성능의 영향이 막대하기 때문에 최소 샌디스크z80급 usb가 필요하며

현재 저는 돌고 돌아 결국 ssd에 케이스 물려서 사용합니다.

장점은 VHD로 관리시 손쉬운 즉각 초기화 (각종 실험성 작업을 할때, 해외사이트에서 자료를 구할때)가 정말 편하고

아무래도 PE에 비해 온전한 윈도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사용에 제약이 없습니다.

여러 컴퓨터를 옮겨다녀도 똑같은 완전한 작업 환경을 얻을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입니다.

USB 부팅디스크 만드는 법

명령프롬프트를 열어서

DISKPART

LIST DISK

SELECT DISK 2 (usb드라이브 위치를 넣어야함)

CLEAN

CREATE PARTITION PRIMARY

SELECT PARTITION 1

ASSIGN LETTER=Z (여기두 원하시는 드라이브명을 넣어주시면돼요)

ACTIVE

FORMAT FS=NTFS LABEL="WINDOWS_7_ULTIMATE_K_SP1_IE9_X86_X64_OEM" (폴더명은 알아서)

EXIT

*주의사항*

usb의 모든 자료가 지워지니 자료백업후 하세요.

CMOS 초기화방법  
 
 
 
가끔 CMOS에 오류가 생겨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제 컴퓨터는 컴퓨터를 켰을 때 모니터 화면만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었죠.
 
마치 전원대기때처럼 모니터 전원램프만 깜박이면서요...
 
그래서 결국 수리를 하러 갔더니 CMOS가 꼬여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하더군요.
 
이럴 때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은..
 
키보드에 insert키를 누르고 있으면서 컴퓨터를 켜는 겁니다.
 
그러면 CMOS가 초기화되면서 부팅이 됩니다.

글쓴이 : 하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