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가 내세운 비장의 카드는 "혁신" 입니다.

중형차 시장에서 특정 제조사의 브랜드에 길들여져 있던 오너들에게 국산차도 혁신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제품력으로 보여준 것 입니다.

2016년에는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SM6는 단순한 신차효과가 아닌 제품의 완성도로 오너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택시나 렌터카를 제외한 자가용 판매비율만을 보자면 1위 경쟁모델은 50%대이지만 SM6는 90%대를 넘어서 자가용 판매 비율만 놓고보면 사실상 1위를 기록한 것 입니다. 특히 르노삼성은 마케팅이나 할인경쟁이 아닌 순수한 제품력으로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것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하겠습니다. 

SM6가 성공한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디자인입니다.

인테리어 측면에서 보면 커다란 세로형 디스플레이의 센터페시아와 디스플레이 계기반은 최신, 최첨단 트랜드를 적용한 것 입니다.

고급 대형세단에서나 접할수있는 희소성 높은 구성을 중형세단에서 구현한 것 입니다. 센터페시아 모니터는 태블릿 정도의 많은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멀티센스는 각모드별로 주행성능을 비롯해 엔진사운드와 시트 마사지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 프로필을 입력해 여러 운전자가 각자의 취향을 저장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시트 또한 수입 고급차에서 만나볼 수 있는 "퀼팅 나파 시트"를 적용하였습니다.

럭셔리 브랜드의 전유물로 여기던 패밀리룩을 갖추어 르노삼성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리고 통일된 이미지를 구축하였습니다.

개성있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독창성을 키워 카리스마를 강조했습니다. 그결과 수입차 같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주행모드는 뉴트럴, 에코, 컴포트, 스포트, 퍼스널의 5가지로 각 모드에 따라 스티어링 조향성, 엔진과 가속페달의 반응성, 액티브 댐핑 컨트롤 셋팅이 달라집니다.

안전및 편의장비는 차선이탈경보, 자동긴급제동, 사각지대경보, 운전피로도경보, 차간거리경보 시스템등 고급차 수준의 장비를 대거 채용 하였습니다.

장기렌트 약정시에